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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에 수출물가 전월 대비 0.8% 하락

2019.10.16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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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수출입물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가는 전달보다 0.8% 떨어졌습니다.

1년 전인 지난해 9월과 비교해서는 5% 감소했습니다.

특히 국제유가는 전달보다 상승했지만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격이 오려면서 컴퓨터와 전자·광학기기,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공산품 수출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이 가운데 수출 주력품목인 반도체와 D램 가격도 환율 영향으로 각각 전월 대비 0.9%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 역시 전달과 비교해 0.4% 하락했고 1년 전보다는 2.2% 내려갔습니다.

앞서 지난 8월 1달러에 평균 1,208.98원이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197.55원으로 0.9%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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