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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신형 전기트럭 방탄유리 깨진 이유 해명

2019.11.26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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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신형 전기트럭 시연장에서 방탄유리창이 산산이 갈라진 것은 그전에 한 다른 시험에서 유리의 아래쪽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해명했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 시간 24일 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대형 망치로 차 문을 친 충격으로 유리의 아래쪽이 깨졌다"며 그래서 금속 볼이 튕겨 나오지 않았다는 해명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21일 저녁 미 LA 호손의 테슬라 디자인센터에서 전기로 구동하는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공개했습니다.

행사장에서 이 차의 방탄 성능을 시연하기 위해 테슬라 수석디자이너가 야구공만 한 금속 볼을 방탄 유리창에 던졌는데 거미줄 무늬의 커다란 균열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머스크의 해명은 금속 볼을 던지기 전 머스크가 이 트럭 문을 대형 망치로 때렸는데 이때 유리창에 충격이 전달되며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머스크는 또 사이버 트럭이 성냥갑처럼 모서리가 각진 형태로 생긴 건 초강력 차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사이버 트럭이 그렇게 평평한 이유는 초고경도 30X 강철을 찍어누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트위터에 썼습니다.

앞서 사이버 트럭이 공개된 뒤 온라인상에서는 투박한 디자인을 희화화하는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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