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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대통령 출마자격 만 30세로 낮춰야"

2019.12.10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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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대통령 출마자격 만 30세로 낮춰야"
사진 출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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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투표권과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자고 제안했다. 지난 8일 핀란드에서 34세 여성이 최연소 총리 후보자로 지명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청년 대통령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10일 하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핀란드에서 34세 총리가 탄생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하다. 대통령 선거 출마 자격이 만 40세이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피선거권도 만 25세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 의원은 "청년정치가 가능하려면 대통령 출마 자격을 만 30세로 낮추고 국회의원은 만 20세면 출마할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라며 "투표권 연령은 만 18세로 낮춰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과거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만들어가는 영역이다.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정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투표권과 피선거권 연령을 낮춰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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