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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도권 초미세먼지 심각...일부지역 '경보' 발령

2019.12.11 오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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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권과 산둥 성 등에 지난 일요일부터 초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공기 오염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중국 기상청 자료를 보면 베이징과 톈진시 그리고 산둥 성 옌타이 시 등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지난 8일부터 세제곱미터 당 200 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에는 이들 지역과 허베이, 산시, 허난 성 등 46개 지역에 한때 공기 오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고농도 초미세 먼지는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의 대기 질 악화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 바람이 불면서 베이징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우리 시각 어제 오후 5시 현재 '좋음' 수준으로 개선된 것을 비롯해 중국 각 도시들의 대기 질이 다시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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