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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 49%...부정 평가 43%"

2019.12.13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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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49%로 3주 연속 상승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한 주 전보다 1% 포인트 오른 49%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3%로 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임명과 사퇴를 거치면서 10월 셋째 주 긍정 평가 39%로 최저치, 부정 평가 53%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그 때보다 각각 10% 포인트씩 상승하거나 하락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2% 포인트 상승해 42%였고 자유한국당은 1% 하락한 20%, 정의당 8%,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0.5%, 우리공화당 0.2%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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