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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필리버스터 계속...모레 표결 처리

2019.12.28 오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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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면서 시작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이틀째 이어집니다.


한국당 김재경 의원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한국당 윤재옥, 민주당 표창원,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 그리고 한국당 정태옥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번갈아 가며 다양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공수처를 독일 나치의 '게슈타포' 등에 비유하며 반대 논리를 폈고, 민주당은 통제받지 않는 권력은 검찰이 유일하다며 공수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반박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늘(28일) 자정 자동으로 종료되고, 공수처법은 모레(30일) 새로운 임시국회 소집과 함께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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