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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삼성 경쟁자 애플 많이 도와줬다"

2020.01.23 오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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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애플이 삼성과 경쟁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세 부과를 면제해 줬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2일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참석 중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세계 1위인 삼성과 경쟁하는 애플을 많이 도와줬다며 관세 면제를 해줬고 그것이 큰 차이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분쟁에서 중국산 PC 부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자 가격 경쟁력 악화를 우려하며 관세 면제를 요청해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중국산 제품에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5%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엄포를 놨는데, 애플이 중국에서 생산하던 휴대전화도 대상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관세 부과를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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