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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사태 여파...무역 애로사항 337건

2020.02.11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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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시작된 이후 무역 관련 기관에 들어온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3백 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업종별 협회, 기업 대표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업계 건의사항 등을 받았습니다.

산업부는 코트라,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 한국무역협회 등 전담기관에서 접수한 신종 코로나 관련 업계 애로사항은 33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5건이 해결됐고 나머지 252건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계는 현지 생산 재개를 승인하지 않은 중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정부 차원의 외교 협력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긴급경영자금 등 유동성 지원과 함께 기업이 신청한 특별연장근로를 신속히 인가해달라고도 요청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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