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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진천 격리 교민 700명 내일부터 이틀간 퇴소

2020.02.14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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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시에서 1·2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격리생활을 한 교민 등 우리 국민 700명이 내일과 모레 퇴소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 마지막 검체 검사에서 70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퇴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내일(15일)은 아산에서 193명, 진천에서 173명 등 1차 귀국한 366명이 격리생활을 마치고, 모레(16일)에는 아산에서 2차로 귀국한 334명이 퇴소합니다.


교민들은 간단한 환송 행사에 이어 정부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5개 권역으로 나눠 이동한 뒤, 권역별 거점에 내려 각자의 거주지로 돌아갑니다.

정부는 퇴소한 교민에 대한 추적조사는 따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격리 교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지원해온 합동지원단 111명은 건물 소독과 방역까지 감독한 뒤 교민들이 떠난 다음 날 퇴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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