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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라임 사태' 관련 우리은행·KB증권 등 압수수색 종료

2020.02.28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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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환매 중단으로 대규모 투자금 피해가 발생한 이른바 '라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 증권사와 은행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의 대신증권, 우리은행 본사와 여의도 KB증권 본사에 수사진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9일, 여의도 라임자산운용 본사와 신한금융투자 등 관련 회사를 상대로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검사국은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가 무역금융펀드인 '플루토 TF1'에 부실이 발생한 사실을 숨기고, 해당 펀드를 계속 판매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이후 라임 사태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라임 임직원과 해당 상품을 판매한 증권사 임직원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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