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강남구 9번째 확진자 발생 "업무 미팅 중 감염"

2020.03.02 오전 02:35
AD
서울 강남구에서 9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남구청은 율현동에 거주하는 35살 여성 A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8일, 36살 남성 B 씨와 업무 미팅을 하고 저녁 식사를 했는데, 열흘 뒤 B 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강남구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어제(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A 씨와 밀접접촉한 14명을 격리하고 A 씨의 사무실과 거주지 주변 등 10여 곳을 소독했습니다.

정현우[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