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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15억 분양 아파트 3분의 1 넘어

2020.03.08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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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년 전보다는 낮아졌지만, 9억 초과~15억 원 이하 분양 비중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지난 2018년과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 2만 2천288가구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12.8%였던 9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 아파트 비중이 지난해 35.2%로 늘었습니다.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분양가 9억 원 이하 아파트 비중은 지난 2018년 76.6%에서 지난해에는 60.1%로 감소했습니다.

분양가 15억 원을 초과하는 초고가 분양 아파트는 지난 2018년 10.6%에서 지난해 4.7%로 줄었습니다.


강남 3구의 평균 분양가는 지난 2018년 4천373만 원에서 지난해 2천877만 원으로 크게 낮아졌고 이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전체 평균 분양가도 3.3㎡에 2천804만 원에서 2천614만 원으로 내려갔습니다.

다만 중고가 아파트가 위치한 동작구와 성북구, 강서구 아파트 분양가는 각각 20~30%씩 올랐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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