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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일방적 과잉조치 개탄...우리는 절제된 방식으로 상응조치"

2020.03.08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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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일본이 우리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중단시키는 과잉 조치를 사전 협의도 없이 실시한 것은 일방적인 과잉조치라고 비판하면서 우리는 절제된 방식으로 상응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일본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우리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할 때와 똑같은 행태라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이미 발행된 비자의 효력까지 정지해 우리 유학생과 주재원 등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됐다면서, 일본에 대한 상응조치는 주권국가로서 마땅히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일본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는 이미 중국에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정부가 중국은 감싸고 일본에만 강경 대응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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