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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공연·전시 2,500여건 취소...피해액 520억 달해

2020.03.18 오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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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4월 사이 2천5백여 건의 공연과 전시가 취소 또는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개한 '코로나19 사태가 예술계 미치는 영향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월 사이 취소 또는 연기된 공연, 전시 등 현장 예술행사는 2천511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 인한 문화예술계의 직접적인 피해액은 523억 원으로 추산되며, 예술인 10명 중 9명의 수입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예총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현장 예술인 및 단체의 피해에 대한 생활·운영자금 지원 등 긴급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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