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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조정관 "한국 상황, 발병 곡선 끝쪽"

2020.03.19 오전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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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벅스 미국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조정관은 한국의 상황에 대해 발병 곡선 끝쪽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벅스 조정관은 현지 시각 18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급격히 선회한 이유를 묻자 "항상 데이터를 본다. 한국과 중국의 데이터를 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벅스 조정관은 이어 "한국과 중국의 데이터를 보고 한국과 중국이 한 것을 보면 우한 바깥의 중국 지역과 한국에서 발병 곡선이 뭉툭해진 걸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벅스 조정관은 손을 들어 하강하는 곡선을 허공에 그려 보이면서 한국과 중국이 하강 곡선 끝부분에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강도 높은 대응을 통해 발병곡선 끝부분으로 이동한 만큼 미국도 고강도 조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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