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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용인 신호등·가로수 잇따라 파손

2020.03.19 오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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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모현동 6차선 도로에서 신호등이 강풍에 쓰러졌습니다.


오후 2시 30분쯤엔 용인시 하갈동에서도 가로수가 강한 바람에 부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지나가는 사람과 차량이 없어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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