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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광훈 교회 언급하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2020.03.23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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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 서울시장]
딱 한 군데, 전광훈 목사가 있는 성북구의 서울제일교회의 경우에는 2000여 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밀집집회를 계속했을 뿐만 아니라 참석자 명단을 제대로 작성하지도 않았고 또 일부 신도는 마스크조차 쓰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각 시정을 요구했지만 교회 측은 묵살했고 또 현장점검을 나온 공무원들에게도 욕설과 폭언을 쏟아내기까지 했습니다.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서울시는 단호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가 방역 수칙을 무시하고 집단감염의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서 감염병 예방법과 서울시 및 정부 지침에 따라서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집회금지 행정명령은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고 이 기간 동안에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집회가 금지됩니다. 이를 위반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서 참여하는 개개인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또 해당 시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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