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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공급 4.1조로 확대

2020.03.26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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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출시된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상품의 공급 규모가 4조천억 원으로 3조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청년 6만여 명이 추가로 주거비 부담 경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국무총리 주재 현안 조정 회의에서 확정·발표된 '청년의 삶 개선방안'에 이런 방안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은 만 34세 이하의 청년에게 2%대 금리로 7천만 원 이하 보증금과 월 50만 원 이하 월세를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지난해 5월 금융위와 주택금융공사, 은행권 협약을 통해 총 1조천억 원을 목표로 출시된 이후 10개월 동안 청년 2만5천 명에 1조2천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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