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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 "법 발효되면 3주 이내 국민에 돈 지급"

2020.03.27 오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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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기부양책에 대해 법이 발효되면 3주 이내에 미국민 개개인이 직접 지원금을 지급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현지 시각 26일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즉시 사람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기로 했다"며 "그것은 3주 이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대부분 자기 명의로 된 수표를 우편으로 받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양책이 담긴 이번 법안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핵심 산업 등에 5천억 달러를 대출 형식으로 지원하고 일정 소득 이하의 국민에게 현금을 직접 지원하는 내용 등이 핵심입니다.

이에 따라 연간 총소득 7만5천 달러 이하 개인에게 1인당 1천200달러, 부부에게는 2천400달러가 지급되고 자녀 한 명당 500달러가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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