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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주당 이끈 김종인, 이제 정권 실정 심판"

2020.03.28 오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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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총선 때 민주당을 이끈 경험을 토대로 이번 선거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지적하고 고쳐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황 대표는 어제(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같이 밝히며, 김 위원장이 미래통합당의 외연을 확장해, 보수 통합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김 위원장과 함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되살리는 큰 대장정에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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