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목욕탕서 또 감염'...의정부성모병원 확진자 30명

2020.04.03 오전 11:20
AD
목욕탕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면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가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은 오늘(3일) 김화읍에 사는 7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의정부성모병원 간병인 A 씨와 같은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17살 고등학생과 50대 여성도 같은 목욕탕에서 감염됐습니다.

경기 포천시에서도 60대 장애인 도우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오늘 직원과 환자 등 2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끝났고, 추가 확진자는 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