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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투표율 62.6%...16년 만에 60% 돌파

2020.04.15 오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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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전국 투표율 살펴보겠습니다.


전국 투표율은 62.6%를 기록했습니다.

이미 지난 20대 총선 투표율은 넘어섰고요.

2004년 17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권역별 투표율도 살펴보도록 하죠. 서울은 64.1%를 기록했고요.

또 인천이 59.4%였습니다.

대전은 어떨까요.

62.2%, 세종이 64.9%, 충북이 60.8%. 충남이 59.4%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이 63.7%를 기록했고요.

울산이 64.8%, 경남이 64.3%입니다.

전반적으로 전국 투표율과 비교해 볼 때 다소 높은 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피해가 많았던 대구와 경북지역은 어떨까요?

대구에서는 63%의 사람들이 투표를 했고요.

경북에서는 63.7% 그다음으로 강원은 63.5%의 투표율을 집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광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는 어땠을까요?

광주 투표율 62.9%입니다.

전북은 64.5%, 전남이 65.2%로 전국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고요.

제주에서는 59.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시각 현재 최고, 최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곳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남이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네요.

전남에서는 65.2%의 사람들이 투표를 했고요.

인천에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59.4%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총선투표율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에는 42.2%, 2012년 총선 때는 49.3%, 2016년 때는 53.5%입니다.

지금 이 시각 현재 이미 역대 총선에서 더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 선거 투표율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총선 때보다는 높고요.

2017년 대선 때보다는 조금은 낮습니다.

또 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는 현재 높은 투표율이 집계되고 있습니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선거구 5곳을 꼽아봤습니다.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입니다.

72%를 기록하고 있고요.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경기 성남 분당갑, 경기 안양 동안을, 대구 수성갑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반대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5곳도 꼽아봤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경기 시흥을입니다. 52.3%의 투표율이 집계됐고요.

충남 천안갑, 경기 안산 단원갑, 경기 부천정, 경기 부천갑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현재 투표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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