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00만 명에 달하는 국민의당 지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실용 정치가 무엇인지, 약속을 지키는 정치가 무엇인지 앞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다른 거대 정당들은 선거가 끝나면 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국민의당은 이제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안 대표는 통합당에 들어가거나, 연대할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에게 다음 기회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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