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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위축...경제위기로 전이 가능성"

2020.04.27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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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주택거래가 글로벌 경제위기 수준으로 줄어들 경우 민간 소비지출도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주택 거래량이 사스 발생이나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거래량이 줄어들 경우 민간 소비지출이 연간 0.23∼1.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연구원은 이어 주택 거래량이 3% 감소하면 민간소비지출의 실질 감소액이 5천1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산업은 생산유발효과 7천400여억 원, 부가가치 1조9천억 원, 고용 만6천 명이 감소할 것으로 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사업자금이나 생활자금 대출 목적에 한해 한시적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를 확대하고, 채무의 단기적 유예나 조정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사업자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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