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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가속기 후보지, '전남 나주, 충북 청주' 압축

2020.05.06 오후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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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과 반도체 등 미래 첨단연구 핵심장비인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의 최종 후보지로 전남 나주시와 충북 청주시로 압축됐습니다.


전남 나주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호남권에 가속기를 유치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충북 청주는 전국 어디서나 쉽게 올 수 있다는 입지와 뛰어난 교통망을 강조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중 한 곳을 사업 예정지로 선정해 모레(8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부지 선정을 마치면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고, 오는 2022년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방사광을 만들어내는 장비로 신약과 디스플레이 등 소재·부품 산업의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핵심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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