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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최종 부지 충북 청주 선정

2020.05.08 오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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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 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와 최대 13만 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예상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충북 청주에 지어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사광가속기 사업의 최종 후보지였던 충북 청주와 전남 나주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 등을 벌여, 충북 청주를 최종 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청주시가 평가항목 전반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과 발전 가능성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최대 1조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고 늦어도 2022년부터 본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방사광가속기는 나노 크기의 물질까지 정밀 관찰할 수 있는 최첨단 연구 장비로 신약 개발 등 바이오 산업의 원천 기술 개발에 필요한 핵심 시설입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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