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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삼성서울병원 역학조사 확대...2주 전까지 역추적

2020.05.21 오후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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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의료진 감염이 발생한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한 역학조사 대상 기간을 늘려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 간호사 4명 중 1명이 지난 9일 지인들과 강남역 일대 주점과 노래방을 방문한 이후 일행 2명이 추가 확진된 만큼, 확진 간호사의 지난 7일 동선부터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확진자가 삼성서울병원의 최초 감염자일 가능성 있다는 전제하에 역학조사 중입니다.


방역 당국은 특히 밀폐되고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노래방에서 먼저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노래방과 삼성서울병원 감염 사이 선후관계를 살피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모두 1,400여 명을 검사 대상자로 설정하고 전수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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