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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일 코로나19 긴급사태 모두 해제할 듯

2020.05.24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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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본 전역에 선포됐던 긴급사태가 내일(25일) 모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언론들은 현재 남아 있는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지바현,사이타마현 등 수도권 4개 지역 그리고 홋카이도 등 5개 광역 지역에 대한 긴급 사태도 해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이들 5개 지역의 감염 상황이 개선되는 추세여서 당초 시한은 이달 말까지이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조기에 해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국 47개 모든 광역지역에 발령한 코로나19 긴급 사태를 이달 말까지로 연장했으며, 이후 상황이 나아진 42개 지역에 대해서는 지난 14일과 21일 두 번에 걸쳐 조기에 해제했습니다.

NHK 집계 기준으로 일본에서는 어제 도쿄 2명, 가나가와 5명 그리고 홋카이도 9명 등 모두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도쿄 5천 138명을 포함해 모두 만 7천 28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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