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국 최초 공공배달서비스 '배달서구' 출범식

인천 서구가 인천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공공배달서비스인 '배달서구'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배달서구는 최근 민간 배달앱 수수료 체계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그 대안으로 선보인 공공배달서비스로 중개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비용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이번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해 배달서구 안내와 시연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