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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정부서울청사 식당 운영 중단

2020.06.18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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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본관 구내식당을 방문한 설비 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식당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정부서울청사 시설이 코로나19를 이유로 문을 닫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 씨는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구내식당에 기계 설치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A 씨는 이후 다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1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오늘 오후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안팎을 방역 조치했습니다.

또한, 구내식당 근무자들을 전원 귀가시켰으며 A 씨와 접촉한 직원들에게는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정부서울청사는 국가안전에 미치는 중요도가 가∼다급 가운데 최고 수준인 가급 중요시설로 그동안 확진 환자가 나오거나 의심환자 발생으로 일부 구역이 문을 닫은 사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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