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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은행권에 "대손 충당금 적립 등 손실흡수 능력 확충" 당부

2020.06.23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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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은행권에 "코로나19 영향 장기화에 대비해 대손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은행의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 부위원장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은행권이 자본 확충 등을 통해 건전성을 양호하게 관리했고, 연체율도 특별히 악화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중 증권사의 콜 차입 한도를 현행 수준인 자기자본의 20%로 유지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오는 8월부터는 기존 수준인 15%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금융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급변동 국면에서 증권사의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 말 콜 차입 월평균 한도를 자기자본의 15%에서 30%로 한시적으로 확대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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