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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병상 확보 비상...의료진 등 지원 요청

2020.07.02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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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병상과 의료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에 있는 1인 병상 64개 가운데 쓸 수 있는 병상은 17개만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병상 추가 확보와 의료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영상회의가 끝난 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대구에 있는 병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이와는 별도로 일단 가까운 전라남북도와 병상 확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또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올린 데 이어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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