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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장마로 300~500mm 많은 비...대책 철저히"

2020.08.01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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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이 오늘부터 4일까지 청천강, 대동강 유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300에서 500밀리미터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거라며 비 피해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방송은 평양 중심구역과 지하철도 침수를 막기 위해 펌프 상태를 점검하고, 오는 10월 완공 목표인 평양종합병원과 탄소하나과학공업 현장에도 비 피해가 없도록 살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해안 중부 이남과 강원도 일대에 모레까지 폭우를 동반한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 예상된다면서 농경지가 매몰, 유실, 침수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태풍 '링링'으로 농경지 458제곱킬로미터 면적이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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