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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노백 코로나 백신, 브라질 이어 인도네시아서 3상 시험

2020.08.09 오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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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오기업 시노백이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을 브라질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진행합니다.


시노백의 인도네시아 임상시험 지휘를 맡은 쿠스난디 루스밀 파자자란 대학교 교수는 "3상 임상시험 대상 목표 천620명 가운데 절반만 모집됐지만, 오는 11일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쿠스난디 교수는 "시험 대상자를 두 집단으로 나눠 한쪽은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하고, 다른 한쪽은 플라시보, 가짜 약을 투여할" 계획이라며 "반둥의 대학병원과 캠퍼스 등 6개 장소에서 시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노백은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브라질에서 9천여 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시노백은 지난달 1·2차 임상시험 예비분석 결과를 발표했으며, 2상 임상시험에서 중화항체 형성률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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