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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가계 쌓아둔 현금 3조 원 증가...총액 첫 90조 돌파

2020.08.11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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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가 보유한 현금이 올해 1분기 처음으로 9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보유한 금융자산은 3천975조7천898억 원인데, 금융자산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0.14% 감소했습니다.

가계의 전체 금융자산 중 현금은 90조873억 원으로, 같은 기간 3.4% 증가했는데 2008년 통계 집계 후 가계의 현금 자산이 90조 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분기에 현금 자산이 늘어난 건 코로나19가 확산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금융자산은 줄고 현금은 늘면서 전체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1분기 2.27%로 역대 가장 커졌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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