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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집중호우로 문화재 피해 47건 집계

2020.08.12 오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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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마 집중호우로 모두 47건의 문화재 피해 사례가 집계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명승 제40호인 담양 소쇄원의 진입로 토사가 유실되고, 대구 파계사 원통전의 내림마루가 파손되는 등 국보 1건과 보물 4건 등 모두 47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많이 난 지역은 경북과 전남, 전북, 충남지역으로, 목조건물 기와탈락과 누수, 고분 토사유실, 성벽이나 담장 파손 등의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문화재청은 2차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현장조사와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피해가 있는 문화재는 신속하게 원상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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