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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일본 진심 어린 변화 기대...진정한 반성 필요"

2020.08.15 오후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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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통해 '위안부' 문제와 강제동원 배상 판결, 수출규제 등 일본과의 갈등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의 진정한 '반성'이라는 반석이 마련돼야 '상호 번영'이라는 탑도 쌓을 수 있다며, 한일관계가 이제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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