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산업현장의 인명피해 사고를 줄이기 위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내일부터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내일 심상정 대표를 시작으로, 정기국회 기간, 매일 오전 9시 반부터 10시까지 국회 로텐더홀에서 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정의당의 21대 국회 1호 당론 법안으로, 사업주와 경영자에게 안전조치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위반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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