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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거대 양당 비판..."대정부질문, 추미애 청문회로 변질"

2020.09.18 오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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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어제(17일), 정의당은 21대 국회 첫 정기국회의 대정부질문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청문회로 변질됐다며 거대 양당을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장혜영 원내대변인은 어제(17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거대 양당은 민생질의는 제쳐놓고 정치공방에 집중했다며, 싸움에도 때와 장소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추 장관 아들의 군대 문제가 코로나19로 폐업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돌봄 부담이 가중된 부모, 이스타항공 노동자들보다 더 중요하냐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 역시 SNS를 통해 대정부질문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의해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귀한 자리지만, 이번엔 국정을 설명해야 할 국무위원 대부분은 관객이었고 추 장관이 주연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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