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생활폐기물 소각재와 불연성 폐기물 등 인천 쓰레기만을 매립할 후보지를 다음 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약 2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인천 자체 매립지는 5만㎡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하루 약 160t의 폐기물을 반입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지하매립 방식을 적용하면서 돔 또는 건축물 형식으로 자체 매립지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매립지 신청은 10개 군·구 단체장 또는 읍·면·동장 그리고 5만㎡ 이상 토지를 소유한 개인이나 기업이 할 수 있습니다.
공모 희망지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인천시는 용역 연구 등을 통해 어느 지역이 자체 매립지로 적절한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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