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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맞는 쓸쓸한 죽음' 증가...독거 노인 대책 시급

2020.10.01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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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60대 남성의 시신이 1주일여 만에 발견된 소식, 지난달 YTN에서 보도해드렸는데, 이런 안타까운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홀로 지내다 숨지는 이른바 '고독사'는 지난해 2천5백여 명으로 3년 전보다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의 고독사는 해마다 40% 이상을 차지했고, 3년 새 1.6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은 지난 8월 기준 158만 9천여 명으로 3년 전보다 2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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