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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구조조정 본격화...항공업계·금융권 감원계획

2020.10.01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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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미국 항공과 금융 업계가 잇따라 구조조정 계획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은 당국의 재정 지원이 수일 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현지시간 1일부터 만9천 명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은 지난달 25일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을 때,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재정 지원을 약속했으나 항공사 직원의 급여 지원용 250억 달러, 우리 돈 약 29조 2천억 원의 예산안이 하원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미국의 4대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도 당국의 결단이 없으면 인력 만3천 명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도 비영업 부서를 중심으로 전체 인력의 1%를 구조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웰스파고 은행과 미국 3위 은행인 씨티그룹도 최근 몇 주간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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