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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강한나 “단발 변신? 배역 위해 망설임 없었다”

2020.10.12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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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강한나 “단발 변신? 배역 위해 망설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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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통해 청년 CEO로 변신하는 배우 강한나가 배역을 위해 단발 머리로 변신한 사연을 전했다.

12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오충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강한나는 “감독님, 작가님과 미팅 했을 때 단발이 어울릴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나 역시 동감했다. 배역을 위해 망설임 없이 단발로 잘랐다”라며 변화한 머리 스타일에 대한 뒷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그는 “원인재와 결단력, 실천력이 닮은 것 같다. 멋진 CEO지만 인재를 바라볼 떼 짠한 마음도 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이 인재가 이유 없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배역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수지는 ‘역전’을 꿈꾸며 스스로 고난의 길에 뛰어든 서달미로 분한다. 남주혁은 ‘다시 빛나기 위해’ 도전하는 남도산 역할을 맡았다. 김선호는 ‘빚을 갚기 위해’ 선택한 한지평으로, 사냥이 끝나면 버려지는 ‘개가 되기 싫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원인재는 강한나가 맡았다.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와 ‘호텔 델루나’, ‘닥터스’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청춘 배우들과 새롭게 빚어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스타트업’은 오는 1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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