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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요구불 예금 회전율 역대 최저...투자보다 예치

2020.10.20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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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나 기업이 은행에서 쉽게 꺼내쓸 수 있는 예금의 인출 빈도가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예금은행의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15.5회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5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회전율입니다.

회전율이 낮다는 것은 가계나 기업이 돈을 꺼내 쓰지 않고 은행에 예치한 채로 두는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한은에 따르면 요구불예금은 지난 8월까지 311조4천868억 원으로, 코로나19 확산 전인 지난해 12월 251조8천930억 원보다 23.7% 증가했습니다.

이종수[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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