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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국감, '정규직 전환갈등' 책임 있는 대응 주문

2020.10.22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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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추진 과정 갈등을 두고 공사가 책임 있는 대응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인천공항에서 열린 인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많은 사람이 고용 안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경쟁 채용으로 47명의 직 고용 탈락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도 직고용 과정에서 취업준비생들의 불만이 많이 표출됐다며, 지난 2017년부터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는데, 이해관계자의 충돌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은 노조에서 우려하는 고용 리스크 최소화 방안을 모색해달라며 원칙을 지켜서 교섭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해 송구하다며, 노사정 합의의 원칙을 존중하면서 노동단체와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갈등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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