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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기온 '뚝'...내일 아침까지 가을 추위

2020.10.29 오후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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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찬 바람이 불며 낮에도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 이른 가을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하늘은 맑아 보이는데, 날씨가 서늘하다고요?

[캐스터]
맑은 하늘에 따스한 볕이 내리쬐고 있지만, 공기는 여전히 서늘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낮습니다.

퇴근길에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불며 더 쌀쌀해지니까요,

퇴근길에는 머플러 등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따뜻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내륙은 맑고 미세먼지 걱정 없이 대기 질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에는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동과 충북, 경북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때 이른 가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6도, 대전 4도, 광주 6도, 부산 11도로 예년 기온을 1~3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다행히 낮부터 때 이른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과 대전, 광주와 부산 19도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휴일과 다음 주 월요일 사이, 비가 내린 뒤에는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서울 아침 기온은 2도, 수요일에는 1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안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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