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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사청문회 기피로 인재 영입 어려워"...개선 필요성 강조

2020.10.29 오후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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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인사청문회 기피 현상으로, 좋은 인재를 모시기 어렵다면서 현행 국회 인사청문회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시정연설에 앞서 가진 국회의장 등과의 환담에서 인사청문회가 가급적 본인을 검증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본인은 뜻이 있어도 청문 과정을 우려하는 가족의 반대로 좋은 분을 모시지 못한 경우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 정부는 종전대로 하더라도 다음 정부에서는 이 같은 인사청문회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뜻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와 관련해 현재 국회에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지만, 논의에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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