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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실상 오늘 최종전...2위 승자는?

2020.10.30 오후 05:18
현재 2위 kt, PO행 유리…오늘 한화와 격돌
LG·키움도 2위 탈환 가능성…오늘 총력전
요키시·알칸타라 등 각 팀 에이스 투입 승부수
타격왕·출루율 등 개인 타이틀, 모레 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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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자리가 오늘 결정됩니다.


NC가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가운데, 최상의 가을야구 대진을 위한 네 팀의 각축이 뜨겁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봉국 기자!

정규리그 최종전은 내일이지만, 최종순위는 오늘 결판나죠? 2위 다툼, 누가 가장 유리한가요?

[기자]
현재 2위인 kt가 가장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3위 LG와 반 게임 차, 4위 키움과 한 게임 찹니다.

잠시후 6시30분, 한화와 맞붙는 kt는 이기면 2위를 확정합니다.

혹시라도 지면 계산이 복잡해지는데, LG가 SK를 잡으면 2위를 탈환하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키움도 LG kt가 모두 지고 오늘 두산전을 이기면 역시 2위가 될 수 있습니다.

2위만 해도 포스트 시즌 대진에서 투수 운용과 선수들 체력 비축에서 크게 유리하기 때문에 이 네 팀은 오늘 경기 사활을 걸었습니다.

키움은 에이스 요키시를, 최대 3위를 노릴 수 있는 두산도 19승을 기록 중인 1선발 알칸타라를 내세웠습니다.

[앵커]
팀 순위는 오늘 결정되고, 타격왕 등 개인 타이틀은 내일 결판이 난다고요?

[기자]
내일은 KIA와 NC 한 경기만 있는데 KIA 최형우가 타격 5관왕에 도전 중인 로하스를 제치고 어제 타율 1위가 됐습니다.

3위 손아섭도 오늘 두 선수 성적에 따라 타격왕 가능성 남아있습니다.

최형우는 출루율 부문에서도 박석민, 로하스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유례없는 우여곡절을 겪었던 올 시즌, 팀 순위 경쟁 못지 않게 개인 타이틀 다툼 역시 막판에서야 가려지게 됐습니다

정규리그 4위와 5위가 치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하는 올 시즌 가을야구. 포스트시즌은 일요일 막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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