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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자가격리 수험생 증가할 수 있어"

2020.11.18 오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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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볼 때 자가격리 수험생은 증가할 수 있다며 매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수능 점검 영상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현재까지 확진 수험생 120명, 자가격리자 3천800명까지 감당할 수 있는 별도 시험 공간이 마련됐다"며 "49만 명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교육계 전체가 한치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내일부터 수능 당일인 12월 3일까지 수능 특별 방역 기간을 운영해 수험생이 자주 출입하는 다중 이용시설의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교육부 홈페이지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학원 명칭과 감염 경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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