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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개발 백신 95% 효과...가격은 20달러 미만"

2020.11.24 오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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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면역 효과가 95%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푸트니크 V를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는 현지 시간 24일 성명을 내고 이 백신의 2차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는 이 같은 결과는 백신의 1차 투약 후 42일 지난 뒤 얻은 분석값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몇 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AFP는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스푸트니크 V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된 성명을 인용해 2회에 걸쳐 접종해야 하는 스푸트니크 V의 국제 가격이 20달러 이하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성명은 또 동결건조 형태의 이 백신은 섭씨 2∼8도에서 보관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명은 또 이 백신이 인도 브라질, 중국, 한국 등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내년 1월쯤 국제 시장에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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